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철수(아메리카노 엑소더스) (문단 편집) === 마리아 습격 에피소드 & 빈즈 가 귀환 에피소드 === 철수&영희 남매에게 정체를 들켜버린 실책을 어떻게든 만회하기 위해 극단적으로 무리한 임무 수행을 강행하다 과로로 나가떨어진 [[아메리카노 빈즈]]가 철수&영희 남매네 집에서 묵게 된 어느 날, 아멜이 책을 보다가 김철수의 '''18점 수학 시험지'''를 보고 경악해서 버리라고 말하지만 띨띨하다는 말에 변명을 하지만 시끄럽다는 말에 일축당한다. 그리고 자신의 성적도 없어서 영희한테 무시받는 인생을 비판하며 마법에 대해 로망을 가지지만 아멜이 마법진을 그리고 거품물고 쓰러지자 국영수가 낫다고 생각하며 영희에게 자기가 먹을 것은 아니지만 [[박카스|박X스]]를 사오라고 전화한다. 그리고 박X스를 먹이고 정신이 오락가락하여 눈물을 흘리면서 구두 신으면 발 아픈데도 불구하고 꾹 참고 돌아다녔지만 실험체도 연구원도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다며 [[에스프레소 빈즈|누군가]]에게 애원하는 아멜을 영희와 함께 방에 옮겨주고 오락가락한 정신으로 대중교통도 잘 탈 수 있다고 말하는 아멜을 보며 문을 닫아주고 영희가 자기 집으로 가면서 '냄새가 싹~ 나뭇잎'을 잘 관리하라고 하자 괴물에게 습격당한 탓에 잘 안다고 생각하며 치우려고 하지만 아멜이 감자칩 먹으면서 어질러놓은 바닥을 보며 아멜은 자신들이 집에 끌고 온 것이지만 의외로 거리낌 없었다고 독백하고 마법사는 못 됐지만 마법사의 친구가 되었다는 것이 나름대로 해피엔딩이라고 생각하며 잠이 들지만 그날 밤, [[로네 펠트너]]로부터 아멜의 거처를 찾으라는 지시를 받아 아멜의 이동기록을 쫓으면서 그의 흔적을 찾으러 온 [[마리아쥬 플레르]]가 철수의 방 창문을 통해 집안에 침입한다. 투명 나뭇잎까지 쓴 마리아가 집안을 돌아다니지만 꿈속에서 지뢰찾기를 하는 잠꼬대를 해서[* 이때 섬뜩하게 대사가 빨간색이다.] 마리아가 콜라를 밟고 쓰러지게 만든다. 그렇게마리아가 넘어지면서 아멜과 함께 깨지만 영희냐고 물으면서 아무것도 몰라했는데 이불맨이라고 자칭하면서 반은 자기 책임이라고 말하는 아멜에게 얻어맞는다. 자기는 가위 눌려서 여자 목소리가 나오는 것일 줄 알았으나 조용히 하라는 말에 조용히 있다가 마리아가 '냄새가 싹~ 나뭇잎'이 현관문 안쪽에 붙어있다는 것을 알고 다가가려던 찰나, 결국 안치우고 잔 감자칩을 밟아 위치가 들통나서 --이불맨-- 아멜의 재치와 임기응변으로 마리아를 [[토와 에리오|이불로 둘둘 말아버린 다음 노끈으로 단단히 묶어버렸다.]] 그리고 자신이 누군지 아냐는 마리아의 말에 처녀 귀신이라고 아무것도 모르는 척 거짓말을 하고 귀신은 하늘나라로 가야한다는 말을 하며 집 옥상으로 올라간 후, 그대로 그녀를 집 밖으로 내던져버리려는 순간[* 아멜은 해맑은 얼굴을 하고 있었지만 철수는 떨떠름하게 아멜을 쳐다봤다.], 철수가 '냄새가 싹~ 나뭇잎'을 교체하는 것을 또 잊어먹은 탓에 열린 창문을 통해서 새어나간 아멜의 냄새를 맡고 온 황혼새벽회의 [[독수리]] 형태의 마물의 마력포 공격을 받고 '''또''' 집이 박살난다(…). 그 독수리 마물은 이성이 남아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약한 탓에 몇 분 지나지 않아 마리아에게 금방 퇴치당했고, 철수&영희 남매는 자신을 험하게 취급한 것에 잔뜩 뿔이 난 마리아의 마법사슬에 의해 꽁꽁 묶여 그 어떤 수작도 부리지 못하게 된다. 그러나 흑발 남자로 변장한 아멜이 마리아의 요구로 억지로 내뱉은 칭찬세례 덕분에 이 일은 유야무야 넘어가고 덤으로 집까지 수리받고 끝났다. 일단 이 사건은 기본적으로 철수의 부주의가 원인인지라 결국 아멜에게 멱살을 잡히긴 했다. 이후에는 영민이[* 흑발 인간 남성으로 변장한 상태의 아멜을 임시로 부르는 호칭. 자신네 남매의 막내라고 마리아를 속일 때 우연히 내뱉었다가 그대로 굳어졌다.]에게 입힐 옷을 가지고 영희와 티격태격하다가 아멜을 이끌고 쇼핑하러 간다. 참고로 이 때 철수가 고른 것은 나풀나풀한 여자애 옷(…). 얼마 후 오랜만에 등장하여 아멜과 우울한 대화를 하다가 기분전환겸 놀러가자고 제안하는데 이때 솜사탕 사달라며 조르는 '''귀여운 여동생이 된 아멜의 모습'''을 상상하며 히죽거린다. --오빠... 오빠... 이히히!-- 27화에서 [[니나 디아즈]]의 모가지 소동이 일단락된 아멜이 잠시 집에 머무는데, 이때가 중간고사 기간인지라 영희에게 지옥의 맨투맨 시험과외(…)를 강제로 듣고 있는 상태. 잠깐 야식 사러 나오는 길에 아멜에게 동생에 대한 불평불만을 터뜨리다가 아멜의 형제에 대한 이야기를 약간 듣는다. --그리고 아이스크림 막대를 불법투기하는 못된 짓을 저질렀다-- 아멜이 약혼 발표를 위해 친가에 갔을 때, 영민이를 보러 집에 놀러온 마리아·니나와 나름대로 친해진 듯. 특히 니나에게는 새로 콩깍지가 씌였는지 볼을 붉히면서 '매일 와도 괜찮다'고 반색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민이로 위장한 아멜이 민폐라고 화를 내자 니나가 무안해하지 않냐며 편들어주기도. 하지만 얼마 안 지나서 마리아로부터 니나가 결혼한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멘붕]]에 빠져 마리아와 함께 울고 있다. --첫사랑은 여장남자, 두번째 사랑은 약혼...[[영고라인|영원히 고통받는 철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